Warning: Undefined array key "path"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3 Warning: include_once(/lib/latest.lib.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3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lib/latest.lib.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local/php82/lib/php')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3 Warning: Undefined variable $category_05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7 Warning: Undefined variable $category_05_02_kr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8 Warning: Undefined variable $category_05_title in /damoru/www/miz_02.php on line 9 성병과 질염에 대하여 | 나남여성의원

성병과 질염 산후관리란 출산과정중 또는 출산후 산욕기를 거치며 오로(어혈)를 제거하고 원기를 보호하며 건강상태가 임신전의 정상상태로 돌아오도록 하는것

성병

성병이란 성관계를 가짐으로 전염되며 원인별로는 바이러스에 의한 헤르페스.인유두종.에이즈, 박테리아에 의한 임질,매독에 의한 감염,클라미디아 같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 등 세 종류가 있습니다. 성병은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없고 전염성이 강하기에 반드시 완치될 때 까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성병의 증상

성병에 걸리게 되면 전신 및 피부,구강,질,회음부 등에 변화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집과 사마귀가 항문주위로 번지면 헤르페스.곤지름.매독.임질일 경우이고 입속의 하얀 꺼풀이나 궤양이 생길 때는 매독.에이즈.임질일 때 발생합니다. 피부발진, 탈모는 매독에 걸렸을 때 미열이나 몸살감기 등 일때에는 매독,임질,바이러스 감염의 전구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성병의 종류

성병의종류
매독 매독은 페니실린 주사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매독은 1차적으로 매독균이 침투한지 10~90일 경에 침투한곳에 피부가 허는 궤양이 생기며 통증은 없습니다. 매독균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2차적 단계에서는 피부발진이 없어진후 3차적 단계까지의 잠복기는 수개월에서 수년이상 될 수도 있어 오랫동안 증상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이 있으나 증상없이 진행된 매독으로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임질 가장 흔한 성병이며 임질균을 점막을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으로 건조한 곳에서는 죽기 때문에 수건.손잡이 등을 통해선 전염이 안됩니다. 남성은 성 접촉후 2~10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소변시에 녹색을 띤 황색고름이 나오며 따끔거립니다. 여성의 경우 소변볼때에 따끔 거리거나 고름같은 냉이 나오기도 합니다.
곤지름 몸에 기생하는 이의 일종으로 주로 음모에 기생하며 성접촉,옷,이불 등을 통해 점염됩니다.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입니다
에이즈 천형의 성병으로 알려진 암보다도 무서운 것으로, 성행위는 물론 혈액 수혈, 면도기, 의료종사자의 부주의에 의해서도 걸릴 수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에이즈 증상은 HTLV III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후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5-8년까지의 다양한 잠복기간후 나타나는데 증세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점염되며 말초감각의 신경의 줄기를 타고 척추 근처의 신경질에 자리를 잡아 1차 감염후 재발을 일으킬 근거지를 마련합니다. 1차 감염후 잠복 기간은 4~7일 정도이며 전신 무력감.편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다가 감염된 피부와 점막에 수포들이 생기며 빠르게 커지며 통증이 심해집니다.

질염

질염이란 질염에 걸린 경우 흔하게 냉.대하증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분비물이 많은 경우 분비물의 색이 진하거나 끈적이며 흐르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정상적인 질분비물과는 구분하여야 합니다. 정상적인 질분비물은 질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사이의 조직액이 밖으로 스며나오는 산출액과 자궁경부에서 나오는 점액,자궁내막 나팔관에서도 산출액이 나오는데 색이 희고 뭉쳐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염에 걸리면 질입구의 가려움,화끈거림 성관계시 통증,소변시 쓰라림 등을 동반합니다. 질염은 균의 침범으로 감염되는 성병의 일종입니다.

질염의 예방

질염의 발생요인들에 대한 주의력을 항상 기울이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입니다. 세척제로 지나친 세척을 할땐 정상적인 균까지 제거됨으로 일주일에 일회 정도면 이상적이며 특별한 여건이 있을때는 바로 세척토록 합니다.

질염의 종류

질염의 종류
자궁경부염과
냉.대하증
자궁경부는 두가지 상피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깥쪽 외경부는 질의 표피 세포와 같은 종류인 편평 세포로 되어 있으며, 안쪽 내경부는 샘모양을 이루는 원기둥형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외경부의 염증은 질염의 원인균과 같으며 치료도 질염에 준합니다. 반면 내경부염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냉이 점액성으로 고름같이 흐르며, 색깔은 대개 황색이나 녹색을 띱니다. 원인균의 50% 정도는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라는 균으로 밝혀져 있으나 나머지 50%는 아직 원인균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염증성 질염 염증성의 상피세포가 떨어지며 고름같은 냉이 생기는 경우로 성관계시 통증과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림,냉의양이 많아 집니다. 스트렙토콕사이로된 구균이 주를 이룹니다.
칸디다성 질염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치즈 같은 냉이 흐릅니다.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가 주원인으로 임산부 당뇨병환자의 경우 면역기능이 감퇴되어 칸디다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질염 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발생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 후유증으로 불임,골반염,조산등이 있고 물같은 냉이 흐르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편모를 갖고 있어 운동성이 좋기 때문에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침입하기도 하며 침입한 균으로 인해 방광염을 유발하고 자궁 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켜 아랫배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세균성 질증 세균성 질증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질내의 정상균이 세력을 잃고 전체의 1% 미만으로 존재하던 산소가 없어야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이 100배 이상 증식하여 생기는 질염으로 염증보다 증상이 현저하여 질증이라 부릅니다. 냉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유증으로 불임과 조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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